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5월 19일 동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지역 공공기관 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재단 측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新정부 출범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15개 기관장의 참여하에 열렸으며,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구 미래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통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공기관 고급인력 육성
바이엘 코리아의 래디올로지 사업부는 CT 조영제 주입기 ‘메드라드® 센타고̓ (MEDRAD®Centargo,이하 센타고)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5월 23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바이엘은 지난해 9월 기존 조영제 사업에 의료기기, 디지털 솔루션 등을 접목해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로서의 포부를 담은 ‘고 다이렉트(Go-Direct)’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영상의학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바이엘이 의료기기 시장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가 국제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학회 'NAACL 2022(북미 전산 언어학 학회: Annual Conference of the North American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에 참가해 새롭게 개발된 언어 모델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에이아이트릭스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NAACL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 척추, 손목, 무릎등 군의료 현장에서 AI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군의료 현장에 인공지능(AI)솔루션 도입 및 기술고도화를 통해 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AI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군의료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 바 있으며 이후 AI기반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을 격오지 등 군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활용되고 있다. 군이 보유한 엑스레이(X-ray)와 자기공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전승호, 유종상)가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와 ‘유전자도입 줄기세포 치료제(AFX 플랫폼적용) 맞춤형 배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앞서 양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은 중견‧중소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과 공유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중견기업 주도의 상생혁신 R&D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향후 양사는 2년간 국비 8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공동연구 비용으로 사용할
엔케이맥스는 NK세포치료제 '슈퍼NK' 증식배양기술과 고형암에서의 효과를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엔케이맥스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폴 부사장은 지난 18일(미국시간) ASGCT학회에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배양기술의 강점과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 연구 중 슈퍼NK 단독투여군(코호트1~3) 임상 결과 등을 구두 발표했다고 말했다. 단독투여군은 기존 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이며 육종암 7명, 폐암 1명, 대장암 1명으로 총 9명이다. 이 중 7명이 슈퍼NK 투여만으로 암덩어리가 더이상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에 대해 국내 확증 임상시험 첫 환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임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오패치 X’의 첫 피험자 등록이 완료됐다. 이번 임상은 국내 9곳의 병원에서 104명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목표 혈당 범위 내 시간비율(TIR, Time In Range), 당화혈색소(HbA1c) 수치 개선 등 지표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이번 ‘이오패치 X’ 연구의 일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TI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볼크 ‘건강살자’와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검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협약이 전국 국가직 공무원을 비롯한 ‘건강살자’ 이용자들이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 검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베르티스 구인회 부대표는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검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치밀유방 여부, 연령 등에 제약 받지 않고 정확하고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 솔루션이다“며, “건강살자 플랫폼을 통해 검사를 제
에이치로보틱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메드텍 이노베이터 로드 투어(MedTech Innovator Road Tour)에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를 출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록을 마친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IoT 플랫폼을 결합하여 의료기관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활 및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메드텍 이노베이터는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진단 등 성장성이 돋보이는 스타트업을 선정, 세계적인 기업들과 연결
국일제지는 여성용 생리대 흡수층에 사용되는 친환경 종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국일제지는 ESG경영에 맞춰 올해 친환경 경영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R&D를 거친 결과 생리대의 흡수층인 부직포(플라스틱)를 대체 가능한 친환경 종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회사가 생산한 소재는 종전의 부직포(플라스틱) 제조 방식이 아닌 천연 목재 펄프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흡수체로,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흡수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원료 배합과 기술 등을
에디슨이노(구 유앤아이)는 생체흡수성 금속인 악안면성형용재료 리조멧(resomet II CMF plate)의 임상시험계획을 19일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리조멧은 골절 수술시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금속 제거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에디슨이노는 2015년 생체흡수성 금속인 ‘리조멧’을 개발하고 2016년 중국 산동부창제약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유럽 CE 인증을 받고 임상시험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계약 체결과 임상 시험 승인에 요구되는 중국 내 시험소의 시험에 모두 통과되었
지더블유바이텍(대표이사 양재원)은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와 엔파티클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위탁 생산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엔파티클이 보유한 미세유체역학기술을 이용한 생산 장비(이하 ‘MF장비’)를 활용해 지더블유바이텍의 지질나노입자(LNP)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의 위탁 생산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형성과 공동사업 수행을 하게 됐다. 지더블유바이텍은 향후 구축하게 될 GMP 규격 생산시설에 엔파티클의 MF장비를 설치 공급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의 주입 가능한 미분쇄형 무세포 동종진피 시지페이스트(CGPaste)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에서 높은 상처 치유 효과를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지용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성 족부 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시지페이스트와 음압창상치료(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NPWT)를 병용한 임상 연구에서 음압 창상 치료기기인 큐라백(CuraVAC)의 단일 치료 대비 시지페이스트와 큐라백을 병용 치료한 시험군에서 상처 치유 속도가 최대 42% 단축된 결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17일 JW중외제약과 비임상 중개연구 강화를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기술을 신약 개발에 적극 활용한 R&D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고 전했다.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조직으로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이후 JW중외제약은 해당 정보를 축적하여 데이터베이스(DB)화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와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 JW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5월 19일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사내 기념 행사를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특허 전략의 중요성과 회사의 주요 개발 과제 관련 특허 현황에 대한 임직원 인지도 제고 교육과 더불어, 유기적인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사내 직무발명 보상제도 설명회 및 특허 전략을 고려한 신약 개발 의지를 다지는 기념 행사로 구성됐으며, 지적재산권 관련 담당자인 김병규 IP(지적재산) 담당 디렉터와 전략 총괄 임종진 부사장이 발표를 이끌었다.첫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비임상 평가 지원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16일 ㈜네오딘바이오벳과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비임상 지원 기술 고도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공동 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을 진행하기 위함이며, △국내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대형 동물병원 연계 연구 및 자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케이메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상호 협력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의료제품의 전략적 지원을 위한 허가심사 기술상담 분야 협력 및 교육 제공 등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 됐다고 전했다.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허가심사 기술상담 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 △허가심사 기술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케이메디허브는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기업들에게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양진영 케이메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뷰노메드 딥카스는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려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기기로, AI 의료기기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돼 선진입 의료기술로 결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개정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평가 유예(2년) 및 신의료기술평가(약 1년)
㈜아크릴은 삼성서울병원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AI 기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건강관리 시스템’은 삼성서울병원 (AI연구 센터 정명진 교수팀)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크릴이 AI 시스템을 개발한 공동 연구사업의 결과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주기능은 사용자가 입력한 자가 측정 데이터(체온, 호흡수, 맥박수)와 현재 상태(증상)를 관리하고, AI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병원 방문 필요성을 예측하여 추천하는 것이다.㈜아크릴 관계자는 "다양한 AI
GE헬스케어 코리아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금번 업무 협약에 따라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자사의 이동형 초음파 베뉴 시리즈(Venue family)와 휴대용 초음파 브이스캔(Vscan) 등과 관련된 학회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흉부 초음파 검사 방법, 해석 및 시술, 보험급여 기준 등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관리 및 인증 등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